개발자 & 공부법/Developer & Error

[Jr.Developer Note] 개발자 일기 no.2

오징어달료 2020. 11. 21. 02:26

미생


- 사수가 없다. 그렇다고 선임도 없다.

- 내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줄수 있는 사람은 없다.

- 기존에 있는 사람들에 경계가 만연하다.

- 조직에 대한 단합도 결속도 없다. 오직, 자신이 먼저다.


입사하고 나니 사수도, 선임도 없다!!!!

- 입사하고 나니 사수도 없고 선임도 없다. 그렇다고 무엇을 하라고 지침을 주지도 않는다. 그저 업무를 맡기고 이거해!!! 이런 지침 밖에 없다. 노가다판이 따로 없는듯하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사람들에 경계와 불친절함만 있다.


극복해야지 그리고 성장해야지!!!

- 1.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서 문서를 읽자. 
👉 업무와 관련된 문서는 닥치는되로 수집했고, 읽었다. 담당하는 업무에 대한 화면을 무작정 클릭해보았다.

- 2. 무작정 물어보자.
👉 어차피 사수도 없다. 그리고 선임도 없다. 그러면 앉아서 멍때리기보단 나에게 그나마 호전적인 사람에게 물어보자 그리고 들이되는 것이다. 물론 답이 안될수도 있다. 그래도 물어보는 열정이 필요하다. 

- 3. 결국에는 코드이다.
👉 개발자는 코드로 말한다. 개발자라면 코드에 답이 있고,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맡은 업무도 결국 웹에서 동작하는 화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코드를 분석하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무작정 코드를 뜯어 보자.

- 4. 개발자라면 끊임없는 자기개발.
👉 도태되지 말자. 업무가 숙달되고 코드가 익숙해지면 어느순간 편안해진다. 퇴근도 빨라지게 된다. 그러면 안주하게 되는거 같다. ICT는 끊임없이 변하기에 경쟁력있는 개발자, 사용자가 원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흐름에 맡게 나도 발전되어야 한다.

- 5. 넘어서기.
👉 끊임없이 성장해서 넘어서자 그리고 그 사람보다 잘하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 내가 선임이되고 사수가 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나는 전문가가 된다.


www.youtube.com/watch?v=x9xeteeVC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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